|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 아트그룹 바람꽃 ‘흐름의 기억’展 오복 기자 |
| 2026년 10월 21일(수)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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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김정희)과 케이워터운영관리 영산강문화관(관장 전일표)은 오는 11월1일까지 영산강문화관에서 아트그룹 바람꽃의 기획전 ‘흐름의 기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그룹 바람꽃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풍경화 사생모임을 이어오며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관찰하고 기록해 왔다. 작가들은 자연을 마주하는 현장에서 서로의 시선을 나누고,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직접 경험하며 이를 각자의 작품세계로 발전시켜 왔다.
‘흐름의 기억’은 이러한 바람꽃의 활동을 하나의 전시로 확장해,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풍경, 그리고 미래의 환경을 연결하는 예술적 생태의 풍경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강과 물의 흐름 속에 내재된 순환과 변화, 생명력에 주목한다.
19명의 작가들은 각자가 자연 속에서 경험하고 축적해 온 기억과 감성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시각과 조형 언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하고, 지속 가능한 공존의 의미를 탐구한다.
아트그룹 바람꽃 관계자는 “서로 다른 작가들의 기억과 시선이 하나의 흐름으로 만나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복 기자
오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