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이 제10회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특별 이벤트로 광주시민 우대할인 입장권을 최초로 도입했다.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62일간 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은 3월부터 티켓링크, 네이버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개최하는 비엔날레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통합 입장권도 판매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는 나건 홍익대 교수가 선임됐으며, 현재 전반적인 마스터플랜과 EIP 개발을 마무리 중이다.

송진희 원장은 “지난 디자인비엔날레 행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이 40만명이 넘는 등 디자인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명진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