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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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호남권 최초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관’ 문 연다
[스타브랜드] 드림잡스쿨
오는 4일 최신시설로 개관…진로 교육 방향 도움
법원·은행·병원·방송국 등 40여개 직업군 체험
카페·푸드코트·의무실·휴게실 등 편의시설 완비

  • 입력날짜 : 2017. 02.01. 19:56
광주에 호남 최초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관인 ‘드림잡스쿨’이 오는 4일 개관한다. 체험관은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강사진과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왼쪽부터 병원, 방송국, 법원, 119소방안전본부 부스모습.
최근 청소년들의 학업 형태가 다양해졌다. 학교 안에서 이뤄져 왔던 틀에 갇힌 학업의 모습과는 달리 자신의 미래와 꿈을 찾기 위해 다방면의 활동과 체험을 하는 청소년들의 활동이 늘어가고 있다. 학업은 이제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한 교과수업 중심이 아닌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내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게 된 것. 이같은 흐름에 맞춰 찾아가는 진로체험 및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체험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드림잡스쿨’이 오는 4일 광산구 도산동(남동길 11-19)에 진로·직업체험관을 정식 개관해 청소년 및 학부모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집대성=드림잡스쿨 체험관은 광주와 전남·북을 아우르는 호남권 유일의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시설이다. 2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된 ‘드림잡스쿨 진로·직업체험관’은 오는 4일 공식 개관한다.

그동안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수도권 및 타 지역에 위치한 진로·직업 체험관을 이용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했다. 또 진로·직업체험관이 형식적으로 운영돼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점에 비춰 드림잡스쿨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초등학교에는 희망교실 속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어린이들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줬다. 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함에 따라 매주 금요일 5-6교시에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진로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고등학교에는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직업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직업인 만남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정체성 발견과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해 왔다. 특히 드림잡스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전문지도자의 검증, 안전한 활동환경 등을 검증받아 신뢰가 높다. 또 진로직업체험·자유학기제부문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림잡스쿨은 이처럼 수년간 이뤄진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산동에 600평 규모의 3층 건물에 체험관을 조성, 이 곳에 모든 프로그램을 집대성했다.

체험관은 6세이상-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유치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개관식 다음날인 5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40여개 직업 체험…흥미 위주 프로그램=체험관은 진로교육의 첫 단계인 성격·능력·흥미·가치관을 정밀하게 분석해 주입식 학습법이나 딱딱한 이론수업이 아닌 재미와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체험형 수업방식을 제공하며, 40여개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관 1층에는 ▲안내데스크 ▲IT융합연구소 ▲석고&조향공방 ▲도예·토탈공예 공간, 2층에는 ▲은행 ▲고등법원 ▲베이커리 ▲대한민국 대사관 ▲종합병원 ▲과학수사대 ▲레스토랑 ▲119소방안전센터 등이 마련됐다. 또 3층에는 ▲방송국 ▲티 소믈리에 ▲IOT사무인터넷 ▲항공 체험 공간 ▲패션디자인 센터 ▲뷰티숍 ▲호텔 ▲미디어실 등 엔터테인먼트 및 서비스 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모든 체험시설은 전면 유리로 설치돼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의 체험활동을 지켜볼 수도 있다. 체험관 강사진은 실제 해당 직업군에 종사하거나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서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멘토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모든 체험공간은 참여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주중 소요시간은 45분, 주말 소요시간은 50분으로, 하루 7차례 운영된다.

어린이를 동반해 참여하는 보호자와 체험관을 이용하는 모든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카페, 푸드코트, 매점, 의무실, 이벤트존, 드림숍, 휴게공간 등을 갖췄으며,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의실과 세미나실, 강당 등도 갖춰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케 했다.

모든 체험시설은 홈페이지(www.djobs.kr)를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전화 1899-7118)/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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