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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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나주서 성황
북부권 6개 시군 1천명 몰려

  • 입력날짜 : 2017. 11.14. 19:53
‘2017년 제4회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전남 북부권 6개 시·군(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에서 1천여명의 구직여성과 217개 구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4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오른쪽 두번째)와 최진아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김옥기·이민준 도의원, 허강숙 도 여성가족정책관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남도 제공
경력단절여성에게 맞춤형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기업에 유능한 여성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17년 제4회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14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성 일자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김용옥 나주시 총무국장,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박람회에는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전남 북부권 6개 시군에서 1천여명의 구직여성이 몰려들었고, 217개 구인업체가 총 508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 가운데 32개 업체는 광고디자이너, 건축설계기사, 산후도우미 등 121명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했고, 185개 업체는 이력서를 접수받아 박람회가 끝난 후 개별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업컨설팅, 면접준비관, 창업지원관, 직업체험관 등을 운영해 경력단절여성이 직업적성검사와 체험부터 이력서 서류 준비, 모의면접까지 취·창업에 대한 모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특히 경력 단절 예방과 취·창업 의식 고취를 위해 방송인 팽현숙 씨가 토크콘서트 ‘엎치락뒤치락’을 진행해 많은 여성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우 부지사는 “국민과 가계의 소득 증가, 일자리 주도의 성장인 ‘사람 중심의 경제’를 위해 여성의 취업과 사회 진출은 더욱 늘어야 한다”며 “도에서도 이를 위해 여성 일자리를 늘리고 여성이 부담 없이 일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를 주관한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1대1 취업상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추가 구인기업 정보나 취업 상담을 바라는 여성 구직자와 기업은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1-333-2060) 또는 누리집(www.najusaeil.net)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임채만 기자 icm@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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