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4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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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브랜드] 청연푸드
신선한 우리 농수산물로 ‘로컬푸드’ 문화 선도
‘저염’ 음식 구성…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 도와
밥반찬·술안주 등 간편 식품 개발, 최상품 재료만 사용
전통음식 대중·세계화 앞장…‘전통 장 체험관’도 오픈

  • 입력날짜 : 2018. 02.06. 18:41
완도에 위치한 청연푸드는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간장게장, 돌게장, 전복장, 새우장 등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먹거리가 생산·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매일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되며, 어떤 경로를 거쳐 어떤 방법으로 이동해 오는지 모르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최근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식품을 섭취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로컬푸드’(Local Food)가 뜨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 식품제조업체인 청연푸드가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며 로컬푸드의 선두주자로 부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청연푸드는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우리 농수산물을 사용하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혀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청정바다에서 자란 재료 사용

지난해 7월 해양바이오센터에 입주한 청연푸드(대표이사 이은주)는 건강한 식탁 문화를 선도하는 먹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완도에 위치한 청연푸드는 정직한 어업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선별·사용해 올바른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선한 재료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제조와 가공 등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

청연푸드는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간장게장, 돌게장, 전복장, 새우장 등이다. 간장게장은 신선도와 맛이 뛰어난 진도 꽃게만을, 돌게장은 쫄깃한 맛이 일품인 여수 돌게를 이용한다. 또 전복장은 천혜의 바다환경을 자랑하는 청정의 섬 완도의 전복만을, 새우장은 국내 최상품 새우만을 사용한다. 이밖에도 청정바다에서 자란 재료를 바탕으로 보리굴비, 스팀전복, 재래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청연푸드에서 생산되는 새우장과 전복장, 돌게장 제품.
청연푸드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고려한 저염식제품으로 만든다. 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 원인인 염화나트륨의 함량을 줄여 저염식단으로 구성한 것이다. 특히 간장게장이나 전복장 등은 짜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소금을 줄이고 청연푸드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맛을 한층 살렸다.

최근 소비패턴 변화로 간편식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밥반찬부터 술안주, 간식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품인 야채·해물후레이크, 후리가께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청연푸드는 최상품 원재료 사용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전복장(1㎏) 4만2천원, 굴비(10마리) 8만5천원, 암꽃게 간장게장(3㎏) 5만3천원, 돌게 간장게장(2㎏) 3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김영란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5-10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청연푸드 명절선물세트 1호(전복장 4마리, 암게장 1마리, 새우장 1㎏, 돌게장 1㎏)를 9만9천원, 청연푸드 명절선물세트 2호(전복장 8마리, 새우장 500g, 돌게장 500g)를 4만9천원에 제공한다.

◇한국 전통음식 대중화, 전통장류 체험활동

청연푸드는 한국 전통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3월 장성에 ‘전통 장 문화체험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체험관에는 청국장·된장·고추장 등의 전통장류와 밥반찬으로 일품인 장아찌들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전통장류는 국내산 원재료와 이은주 청연푸드 대표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담아 구수하고 깊은 한국의 옛 장맛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제품판매 및 전시 외에도 체험활동과 교육을 진행한다. 요즘 세대들에게 낯선 한국 전통 장류와 장맛을 알리기 위해서다. 또 주부들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 만드는 강연도 준비하고 있다.

청연푸드는 전통음식 대중화뿐만 아니라 한국음식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서울상사는 샘플로 약 150만원 정도의 ‘스팀전복’ 제품을 구입했다. 일본은 한국보다 소금을 덜 넣어 음식을 조리하고 있어 청연푸드의 저염식 제품은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미국에서도 월마트, 한남체인점을 비롯해 한인들로부터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장 소스를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처럼 건강과 맛을 모두 반영한 청연푸드는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등 한국 전통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 1577-4839)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식탁문화 조성”

이은주 청연푸드 대표이사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 한국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겠습니다.”

이은주 청연푸드 대표이사는 20년 동안 요식업계에 종사하면서 쌓은 손맛과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더해 더욱 간편하고 맛있는 건강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자극적인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건강식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며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소금을 덜 넣은 저염식으로 조리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밥반찬부터 술안주, 간식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식품으로 야채·해물후레이크, 후리가께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한국 전통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장성에 ‘전통 장 문화체험관’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현재 우리 2세들은 대기업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추장, 된장만 알고 있어 한국 전통 장류를 알리기 위해 체험관을 준비했다”며 “초·중·고 학생들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전통장류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의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의식동원의 뜻처럼 향후 약을 이용한 몸에 좋은 약선요리 개발에도 힘쓰겠다”며 “바쁜 현대인들의 입맛은 물론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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