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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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책 읽고 문화 공유”…전남대 ‘한 책’ 발표
‘일의 미래, 무엇이…’
미래 일자리 변화 분석

  • 입력날짜 : 2018. 06.11. 18:54
전남대가 올 한 해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 읽고 토론할 ‘2018 한 책’ 으로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를 선정했다.

11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8일 제66주년 개교기념식에서 ‘2018 한 책’ 선포식을 갖고, 선대인 작가가 쓴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를 최종 선정했다.

이 책은 기존의 기술발전 관점이나 실업 등 노동관점에서가 아니라 한국경제구조를 바탕으로 일자리 변화를 분석해 놓고 있다.

선대인 작가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하버드대학교 케네디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를 받았으며 현재 경제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2018 한 책’ 선정은 지난 3월 교수, 신문·방송사 언론인, 중견관리자 사서 등으로 구성된 한 책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도서 5권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지역민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투표에는 총 1만3천여명이 참여했다.

전남대 도서관은 ‘2018 한 책’과 관련, 함께 읽을 동반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독서클럽 운영(7월-12월), 지역 문인 작품전시회(9월), 작가초청 한 책 톡 콘서트(10월), 한 책 문학기행(10월), 독서후기 공모전(10-11월), 한 책 토론회(11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광주·전남 톡을 통해 지역민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사회적 독서활동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소통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는 지역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독서운동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을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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