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9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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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드라마촬영장 정비 관광자원화
노후 시설물 보수 새단장…실내체험장 건립 설계도 진행

  • 입력날짜 : 2018. 07.09. 19:46
1960-70년대 순천읍내거리, 서울 변두리, 달동네를 재현한 순천드라마촬영장이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새롭게 단장해 관광자원으로 거듭난다. 최근 철쭉동산, 편의시설 등도 정비했고,2019년 마무리 예정으로 실내체험장 건립을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순천드라마촬영장 방문객은은 2017년 74만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드라마촬영장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새롭게 단장해 관광자원으로 경쟁력을 높이고자 ‘드라마촬영장내 시가지 및 달동네 세트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입찰방식에서 벗어나 협상공모 제안방식으로 지난 4일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오는 26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게 된다. 정비는 오는 10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비 및 시비 포함 2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2005년 준공 당시 임시가설건축물로 건립한 시설물의 노후화로 관람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연차적으로 정비, 관람객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관람객 편의를 위해 드라마촬영장에 철쭉동산, 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편안하게 관람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체류형관광 유도를 위해 실내체험장 건립을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 마무리 예정이다.

채승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과거로 여행 온 느낌으로 추억과 향수를 체험하는 도심 대표 관광지로 더욱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1960-70년대 순천읍내거리, 서울 변두리, 달동네를 재현한 곳으로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세트로 설립돼 ‘살인자의 기억법’과 ‘V.I.P’등 총 47편의 영화 및 드라마를 촬영했다.

관광객은 2016년 65만명, 2017년 74만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이다.

/순천=정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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