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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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취업사기 피의자 도피 경찰간부 직위해제

  • 입력날짜 : 2018. 07.12. 20:14
기아차 취업사기 피의자의 도피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 간부가 직위해제 됐다.

12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채용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 기아차 노조 부지회장 황모(48)씨의 도피 과정에 도움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경찰서 소속 A경정을 직위해제 했다.

A 경정은 기아차 채용사기 사건을 담당한 광주지방경찰청의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될 수 있다.

광주경찰청은 조만간 A경정을 불러 도피 과정에서 실제로 도움을 줬는지 등 황씨 도피에 개입한 경위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다.

A경정은 대학 친구인 황씨를 대신해 도피 장소로 사용한 원룸을 직접 얻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정이 수배 사실을 알면서도 황씨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A경정은 “황씨가 수배된 사실을 알지 못했고, 친구여서 도와준 것 뿐이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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