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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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부모교육은 이제 그만’
광주동부교육청 ‘즐거운 우리집’ 과정 운영

  • 입력날짜 : 2018. 08.06. 18:56
광주시동부교육지원청 동부 Wee센터는 지난 2일 등 총 3일간 관내 1-2학년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집단프로그램인 부모-자녀 놀이치료 ‘즐거운 우리집’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부모-자녀 놀이치료는 부모가 가정에서 치료사 역할을 훈련받는 것으로 지난달 23일과 25일에는 아동의 놀이이해, 공감적 경청, 반응방법, 제한설정 등 자녀와의 대화방법을, 이달 2일에는 부모교육을 통해 배운 대화방법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게임놀이치료를 하며 상호작용을 실습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부교육청은 이번 과정 운영을 위해 상담현장에서 학부모 및 아동상담을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강지희 놀이치료사(광주교대 아동상담센터 원장)를 초빙했다. 강 치료사는 ‘즐거운 우리집’을 통해 부모에게 효과적인 부모 됨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이를 가정에까지 확장해 부모-자녀 간 관계를 회복하고 문제를 예방하고자 각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놀이치료 ‘즐거운 우리집’은 신청기간이 시작된 지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접수가 마감되는 등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동부교육청 장영신 Wee센터장(교육장)은 “자녀에게 최고의 선물은 값비싼 장난감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놀아주는 것이다”며 “이번 프로그램 통해 부모-자녀간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동성화여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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