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4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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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시행 한달 앞으로

  • 입력날짜 : 2018. 08.09. 19:30
모든 도로에서 자동차의 뒷좌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2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일반도로는 앞좌석에서,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는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했는데, 9월28일부터 규정이 더욱 강화되는 것이다.

운전자 미착용 시 범칙금 3만원, 동승자 미착용 시 과태료 3만원, 13세 미만 어린이 동승자 미착용시 6만원이 부과된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안전띠를 매지 않은 뒷좌석 승객의 중상 가능성은 안전띠를 맨 승객보다 3배나 높게 나타났다.

안전띠를 매지 않은 사람은 무릎, 머리 순으로 앞좌석과 충돌하면서 무릎과 머리를 다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국내에서 안전띠 착용률은 여전히 저조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법으로 강제에 나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안전띠 착용률은 앞좌석 88.5%, 뒷좌석 30.2%로 나타나 굉장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매야 운전자와 가족 등 동승자가 모두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허남열·광양경찰서 광영파출소


허남열·광양경찰서 광영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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