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6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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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가정폭력 혐의에 음주사고 ‘물의’

  • 입력날짜 : 2018. 09.13. 19:54
현직 경찰관이 가정폭력으로 신고당한 데 이어 음주사고까지 내 물의를 빚고 있다.

13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남 무안경찰서 소속 A(42)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경위는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광주 광산구 상가 뒤편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승용차 2대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6%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위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주차된 차 한 대를 들이받았고 이를 목격한 시민이 운전을 만류하자 차를 한쪽에 주차해놓으려다 2차 사고를 냈다. 그는 이보다 앞선 이날 오후 9시께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당했다. 인근 지구대 경찰관들이 집에 도착했을 당시 A 경위는 집에서 나간 상태였고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비위 사실을 확인해 징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산=주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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