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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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융합산업 러시아·CIS지역 진출 ‘활발’
광산업진흥회, 국제조명전시회서 광주홍보관 운영
12개 LED조명기업 참가…수출상담 등 지원 호응

  • 입력날짜 : 2018. 11.08. 19:48
러시아 한국대사관 우윤근 대사 등이 지난 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에 방문, 한국광산업진흥회 공동관 참여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2018 Interlight Moscow)에서 얼어붙은 러시아·CIS지역의 국내 광융합산업 진출을 이끌어내는데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8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는 총 9개 홀에 18개국 446개사가 참가하고, 66개국 3만여명의 LED 조명관련 유망 네트워크가 방문하는 러시아·CIS 지역의 최대 규모의 조명전시회다.

러시아 연방 주재 에너지 및 LED조명 관련 포럼 및 필립스, 오스람, ABB등 글로벌 대형 LED조명, 시스템 기업이 다수가 참가했다.

광주도 해외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에 공동홍보관을 구성하고 국내 광융합 LED 조명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광산업진흥회는 국내 융합기술의 우수성 홍보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등 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얼어붙은 러시아·CIS지역에 국내 광융합산업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성황리에 추진중에 있다.

실제로 러시아 조명시장은 루블화의 폭락 및 초기 조명시장 진출시 저가의 중국산 LED 조명제품의 도입으로 4-5년이 지난 현재 제품 신뢰성의 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한국산 LED 조명제품의 큰 관심 아래 현지 기업간 OEM 생산, LED 조명 소재부품 구매등 활발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LED 조명, 전력선제어 솔루션, 식물성장 LED등 기존 조명제품에 융합기술을 접목한 신기술 제품으로 러시아·CIS 지역진출을 다변화하는데 한몫 거들었다.

공동관 운영 첫째날인 지난 6일 한국광산업진흥회 공동관 참여기업 격려를 위해 러시아 한국대사관 우윤근 대사, 강대수 경제공사 및 정택렬 참사관이 방문해 향후 시장진출 관련 대사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 우윤근 대사는 “현재 공동관에 참여한 12개사 광융합 조명제품의 높은기술력을 확인한 결과 향후 러시아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대사관 차원에서도 국내기업의 현지화 및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공동관 참여기업 대표들은 “한국광산업진흥회의 지원 사업을 통해 러시아 융합조명시장의 진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면서 “그간 사업참여로 구축해온 해외 네트워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점차 성과가 도출되고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현재 국내 융합제품은 중국의 저가공세에 경쟁하기가 쉽지 않지만, 적극적인 기술개발 및 틈새시장 발굴 등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융합기술이 적용된 LED 기업의 세계시장을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은성 기자


박은성 기자         박은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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