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목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일자리·전략산업 육성 최선” 김준성 영광군수
새해설계

  • 입력날짜 : 2019. 01.10. 18:55
“일자리 창출과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해 열린 제1회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과를 토대로 e-모빌리티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올해 국비 예산으로 확보한 6개 분야 205억원 규모의 e-모빌리티 예산을 적기에 투입하고 e-모빌리티 자유 특구 지정을 추진키로 했다. e-모빌리티 및 전기자동차와 연관된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근로자에게 기숙사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등 각종 지원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e-모빌리티 기업체가 들어선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을 90%까지 끌어 올린다는 게 김 군수의 구상이다.

청년 창업 단지 조성, 청년드림업(UP) 프로젝트 등을 추진,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화폐인 ‘영광사랑 상품권’을 발행·유통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주력한다.

복지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인구 변화에 대응한 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인구정책 발굴 거버넌스(협의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 전남 지역 최고 수준인 500만원의 결혼장려금과 난임 부부시술비를 지원하고 출산양육비를 첫째 아이부터 500만원으로 대폭 인상한다. 공동육아 나눔터와 다 함께 돌봄센터를 운영, 소외 계층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도 추진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한국어 자격증반을 운영하는 한편, 여성 갱년기 상담실 운영, 노인 인권 지킴이 요원 양성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여성·노인복지도 살필 예정이다.

이달 중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상반기 중에는 장애인 복지타운을 개관해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농어촌 개발을 위해 농업인 월급제 시행, 보리산업특구 육성, 모싯잎송편 산업 특구 지정 등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굴비 산업 회복을 위해 참조기 양식을 관내까지 확대하고 천일염 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낙월도와 송이도는 치유와 휴식의 섬으로 개발하고 3개 지구 어촌뉴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불갑사 관광지구 확장, 백수 해안 노을 관광지 조성, 칠산바다 노을 명품 숲길 조성 등을 추진해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앞당길 방침이다. 11년 만에 개최되는 전남 전국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고 영광 문화원, 법성포 단오제 전수교육관, 영광 시비 공원도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민안전보험 가입, 연간 3만원의 TV 수신료 지원, 천원 버스 운행도 이뤄진다.

행복주택 건립, 무령지구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모악지구 신규마을 조성,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도 차질 없이 추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김 군수는 “군민이 정책과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군민 청원제를 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소통의 창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