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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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경제 지각변동 한눈에 읽다
산업구조·의사결정·소비패턴·교육까지
일상 속 변화 추적…미래 비즈니스 탐색
‘디지털 경제지도’ 김광석 지음 지식노마드 1만6천원

  • 입력날짜 : 2019. 04.21. 18:04
‘4차 산업혁명’의 담론이 일며 로봇이 인간의 일을 어디까지 대체할지, 자율주행차의 등장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지,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할지 등을 둘러싸고 수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이런 다양한 주제의 논의는 사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큰 흐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술적 발전을 넘어서는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회 모든 영역에서 격변을 겪을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상을 산업의 생산성 측면에서 설명하는 단어라 할 수 있다.

산업을 넘어 우리 생활 곳곳 깊숙이 자리잡은 디지털 경제의 발화점부터 전개 양상, 작동 매커니즘을 추적하며 미래의 풍경을 그려보는 책이 나왔다. 바로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김광석<사진> 경제전문가가 최근 출간한 ‘디지털 경제지도’다.

이 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섯 가지 양상을 기업의 다양한 최신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나아가 각 산업 분야에서 전개되는 디지털 기술의 도입과 그에 따른 비즈니스의 변화를 세밀히 관찰하고 설명함으로써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산업별 디지털 미래지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산업 지도뿐만 아니라 각 기업과 개인의 미래 직업 문제를 포함해 인간의 모든 활동을 바꾸기 시작했다. 거대한 디지털의 파도에 올라타서 미래의 기회를 잡으려고 준비할 때 이 책은 좋은 안내지도를 제시한다.

한편, 저자는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거치면서 경제와 산업을 연구하고 경제학을 강의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서도 기술경제정책을 중점으로 공부했으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의 국책 연구기관을 거치면서 ‘기술과 경제가 만나는 지점’에서 최고의 지략가로 성장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다양한 정부 부처의 디지털 기술 정책 및 전략 관련 자문위원 및 기획·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위한 지략을 제시하고 있다./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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