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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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지수 공개
광주환경공단 오늘부터

  • 입력날짜 : 2019. 05.19. 19:15
광주환경공단은 악취 오염도가 가장 높은 유덕사업소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서구 치평동)의 악취지수를 20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악취지수는 제2음식물자원화시설 부지 경계의 복합악취를 측정한 값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차례 공개될 예정이며 다만 시설이 유덕 IC와 인접해있는 까닭에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자 악취지수 공개 전광판은 공단 정문에 설치됐다.

악취지수는 악취 복합측정기와 관능 시험법의 수치를 환산한 값으로 법적 배출허용기준 지수(15)와 측정값(평균 3-5)을 함께 공개하며 추후 풍향, 기온, 습도 등의 자료도 보완해 전광판에 송출할 예정이다.

김강열 공단 이사장은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지수 공개를 시작으로 슬러지자원화시설, 제1하수처리장 등의 악취지수까지 추가로 공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악취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등 시민들의 ‘환경 행복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최근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발대한 ‘청정도시 광주를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를 통해 시설별로 악취관리 강화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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