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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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주역들 빛고을서 열전 돌입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3년 연속 광주서 막 올라 역대 최대 규모 128팀 1천여명 참가 시도대항 명승부
국내 양궁인들의 축제…스포츠도시 광주 이미지 제고
이용섭 시장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응원해달라”

  • 입력날짜 : 2019. 07.10. 19:37
대통령기 양궁대회 화이팅!
10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애리 기자 10일 열린 개회식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광주를 대표해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이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상임부회장에게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김애리 기자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가 10일 오후 4시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양궁협회와 광주매일신문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8개팀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은 지난해 우승팀 광주시를 대표해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의 우승기 전달, 지난 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전 우승자 최민선(광주시청)의 선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환영사에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양궁대회에 참가한 각 시·도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무엇보다도 경쟁과 승패를 떠나 양궁과 함께 이어 온 여러분들의 우정과 화합이 소외와 차별이 없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공동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환하게 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내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광주를 찾은 선수단 모두 각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은 “3년 연속 광주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 양궁대회는 역대 최고 성공개최라는 평가 속에 ‘대통령기=광주’라는 이미지 각인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광주 브랜드를 높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대회를 전국 양궁인들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한마당으로 승화하고 국제스포츠 중심도시 광주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올림픽방식으로 리커브와 컴파운드 경기로 나눠 진행되며 시·도 대항,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승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광주에서 개최되는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는 전국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며,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광주국제양궁장(리커브)과 염주체육관 양궁장(컴파운드)에서 개최되는 만큼 신기록 등 각종 기록이 양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들은 11일 오전 8시30분부터 남녀 일반·대학·고등부 거리별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상임부회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전학철 광주시체육회 부회장, 오순근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김도형 경북도양궁협회 회장, 전동일 전북도양궁협회 회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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