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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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원도심 경제거점 조성 ‘잰걸음’
총 1조156억원 투입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2024년까지 500억 들여 창업지원시설·어울림팩토리 설치

  • 입력날짜 : 2019. 07.18. 19:49
광주시가 광주역 일원을 원도심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조성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역 일대를 대상으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정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사업으로 확정됐다.

이 사업은 경제기반형 재생사업을 통해 쇠퇴해가는 광주역을 청년들이 즐겁게 일하고 즐기는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조성하고, 광주의 미래형 콘텐츠산업을 이끄는 원도심 경제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역 주변 약 50만㎡에 총 1조15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해 ▲문화콘텐츠산업 新경제거점이 될 창업복합지원시설 건립 ▲시민활동 공간인 문화광장 및 보행환경 개선 ▲지역 제조산업 지원을 위한 어울림팩토리 설치 ▲유휴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푸른이음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R·VR 지원센터, 미디어아트 창의산업, 창업자지원주택, 지하철 2호선 등 광주역 주변의 다양한 부처 협업사업과 연계해 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등 도시재생사업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레일과 함께 2025년까지 현재 차량정비시설로 이용하는 곳에 업무, 판매·오락·레저, 주거·숙박, 문화·집회 등 종합적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민자유치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창업복합지원시설 등 핵심시설에 대한 건립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2022년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주요 핵심시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복합개발 또한 올 12월까지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해 민간투자 등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역은 문화콘텐츠관련 마케팅, 창업 등 도심 비즈니스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젊은이들이 일하고 즐기며 모이는 광주역의 예전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생산 유발효과 1조2천21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천261억원이 발생될 것으로 분석되고, 공공 및 민간부분 일자리 8천610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범수 도시재생국장은 “광주역 경제기반형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이 지역이 젊은이의 생산적 활동 공간으로서 원도심권의 경제 거점이자 새로운 전국적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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