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2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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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갑, 여당 유일 현역의원 재선 여부 최대 관심

  • 입력날짜 : 2019. 09.10. 18:27
김명진 박혜자 송갑석 장화동 하헌식
서구갑 지역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이 있는 지역구다. 서구갑 역시 선거제 개편에 따라 서구을과 통폐합이 될 가능성이 유력한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내년 21대 총선 출마도 확실시되고 있다. 송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송기석 의원이 중도 낙마로 재보궐선거에 뛰어들었고, 박혜자 전 의원과 공천권을 놓고 다투다 경선에서 승리했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4기 의장을 지낸 송 의원은 3전4기 도전 끝에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송 의원은 매주 지역구에 내려와 지역현안을 챙기는 것은 물론 여당 의원으로 지역 예산확보 및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송 의원에 맞설 당내 경선 후보는 박혜자 전 국회의원이다. 박 전 의원은 현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을 맡고 있지만,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공천장을 놓고 송 의원과 소송전까지 벌인 적이 있어 경선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민주평화당에서 탈당한 김명진 전 민주평화당 서구갑 지역위원장은 오래전부터 21대 총선 출마를 예고했다. 제3지대 신당이 어느 정도 파급효과를 나타낼지가 변수이지만 김 전 위원장은 오랫동안 지역 유권자들과 밀도 높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 민주당·국민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당과 청와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밖에 자유한국당에서는 하헌식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활발한 활동으로 정치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하 위원장은 전통시장과 번화가 등을 돌며 당원배가운동 등 당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장화동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출마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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