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2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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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 광주는 감소, 전남은 증가
범죄 엄단 사회적 분위기 조성 서둘러야

  • 입력날짜 : 2019. 09.10. 18:28
최근 3년간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가 광주는 감소한 반면, 전남은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대안정치연대, 광양·곡성·구례)이 1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동 성범죄는 광주에서 129건, 전남에서 188건 등 총 317건이 발생했다.

광주의 경우 2016년 46건에서 2017년 50건으로 늘었다가 2018년에는 33건으로 집계돼 2016년 대비 28.3% 감소했다.

이와 달리 전남은 2016년 55건에서 2017년 65건으로 늘었고 2018년에는 68건으로 늘어나 2016년 대비 23.6%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강간·강제추행이 여전히 많은 가운데 아동에게 스마트폰, 인터넷 등 통신매체를 이용해 음란한 글이나 그림을 전송하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위반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정 의원은 “최근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아동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면서 “아동 대상 범죄를 엄단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처벌 강화, 피해아동 보호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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