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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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 입상작 발표
이성자씨 ‘응시’ 대상 영예 2천100여점 접수…내달 11-14일 수상작 전시

  • 입력날짜 : 2019. 11.05. 19:20
이성자 作 ‘응시’
빨간 하회탈을 얼굴에 쓰고 탈춤을 추고 있는 무용수. 양손에는 수건이 들려있고 무용수의 역동적인 손짓에 따라 수건이 허공에 흩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무용수가 춤추는 무대 뒤편에는 태극을 상징하는 청색과 적색의 대비로 그려진 탈 형상이 함께 그려지고 있어 색감을 더한다.

탈춤을 추고 있는 무용수의 몸짓을 앵글에 담아낸 이성자(60·여·광주)씨의 사진 작품 ‘응시’가 ‘제11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의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학생부 공동 대상은 강정우(석산고 1)군과 최도현(서울 경희중 3)군에게 각각 돌아갔다.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동우회와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4일 오후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일반부 대상 수상작 1점, 우수상 2점, 특선 35점, 입선 315점, 학생부 공동 대상 2점, 우수상 1점, 특선 5점, 입선 45점 등 총 406점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매년 열리는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이 올해 11회를 맞으며 매년 수준 높은 작품들이 고르게 출품되고 있다”며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작품에는 사진인들의 높은 기술과 고뇌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평했다.

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동우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전국 사진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일반부 1천900여점, 학생부 200여점 등 총 2천100여점이 출품됐다.

강춘자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 대회장은 “광주지역 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사진대전이지만 전국의 사진인들이 매년 이 사진대전에 주목하고 출품하고 있다”며 “이는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이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사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으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11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이 배출한 올해의 초대작가로는 사진 작품 ‘고뇌’를 출품한 문남희 작가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6일 본보 홈페이지(www.kjdaily.com)와 지상(紙上), 광주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구동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수상작 전시는 다음달 11-14일 광주예총 전시실(광주 서구 경열로17번길 20)에서 열린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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