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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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시장 “광주형일자리 성공에 힘 모아달라”
한국노총 지역본부 대의원대회 참석

  • 입력날짜 : 2020. 01.16. 20:32
16일 오전 북구 임동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에서 열린 ‘2020년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이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김애리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경제의 미래라고 하는 대의만 보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에 힘을 모아달라”고 노동계에 호소했다.

이 시장은 16일 오전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에서 열린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역사는 계절처럼 세월이 간다고 바뀌지 않는다’는 윤종해 의장의 강한 의지를 필두로 노동가족이 똘똘 뭉쳐 광주는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현대자동차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면서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 노사상생의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뗀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회고했다.

이 시장은 “하지만 노동계가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착공식에 불참해 시민은 물론 온 국민이 광주형 자동차공장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으며, 광주를 믿고 2천300억원을 투자한 주주들과 광주형 일자리를 기다려온 청년들도 걱정과 함께 애를 태우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이 시장은 “시장인 저부터 더욱 낮은 자세로 노동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으며, 사회대통합의 한 축인 노동계의 의견이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광주시정에 적극 반영되고 지속적인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도 재정비하고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노사상생 없이는 청년들의 일자리도, 한국경제의 미래도 없다. 시대를 위해 짊어져야 할 짐, 우리가 나눠지고 함께 가자”고 거듭 호소했다.

/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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