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6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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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코로나19 피해 경감 ‘앞장’
전남지역 의료진에 ‘응원꾸러미’ 1천상자 기탁
금융지원·나눔활동 등 지역과의 상생방안 주력

  • 입력날짜 : 2020. 09.16. 19:44
16일 오전 도청에서 열린 의료진 지원 코로나19 ‘응원꾸러미’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가운데)와 송종욱 광주은행장(오른쪽),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광주은행이 코로나19확산 방지 및 피해 경감을 위해 소매를 걷어부쳤다.

특히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금융지원 및 나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16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1천상자를 전남도에 전달했다.

전남도청에서 가진 ‘응원꾸러미’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종욱 은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제작한 ‘응원꾸러미’는 지역 농산물, 건강식품, 간식, 즉석식품, 의료진의 고충을 덜기 위한 마스크팩과 핸드크림 등 총 17종류로 구성됐다.

이에 ‘응원꾸러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에게 전달된다. 광주은행은 17일에는 ‘응원꾸러미’ 1천상자를 추가제작해 광주시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광주은행은 전남도와 광주시에 마스크와 긴급구호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시와 전남도에 마스크 각각 3만개를 지원한데 이어 긴급 구호 성금으로 각각 4억원과 3억원을 전달했다. 또 목포·순천·여수·나주에 각각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스크와 핸드워시, 식료품 등 19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박스 700상자를 제작해 해당 기관에 기탁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전남·광주 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해 즉석식품과 위생용품 등 18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박스 ‘사랑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광주시에 500상자, 전남도에 800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여기에다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원, 기술보증기금에 5억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이밖에 자체 특별자금을 통해 여행업, 숙박업, 음식업 등을 영위중인 지역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5억원 한도로 총 4천억원을 지원했다. 이로인해 지난단 말 기준으로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실시한 금융지원은 총 1만5천615건(7천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최우선시하는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금융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경감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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