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8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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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집중호우 피해농가 경영자금 긴급 지원
274억원 융자…오늘부터 신청

  • 입력날짜 : 2020. 09.16. 20:38
전남도는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원활한 피해 복구와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경영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전남지역에서는 농작물 8천736㏊ 침수·도복을 비롯, 비닐하우스 33.9㏊, 축산시설 1.6㏊, 기타 부대시설 19.3㏊ 등이 파손됐으며 농경지 269㏊가 유실·매몰되고 24만3천마리의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농축산경영자금에 대해서도 이자를 감면하고 상환을 연기하기로 했다.

피해를 입은 3천31농가에 재해대책경영자금 274억원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농가는 고정금리(1.5%)와 6개월 단위 변동금리(올 9월 기준 0.97%) 중 선택할 수 있으며 ㏊ 당 벼 522만원, 배 2천637만원, 사과 2천534만원 등을 기준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받을 있다. 대출 기간은 기본 1년이며 추가로 과수농가는 3년, 기타 농가는 1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로 해당 농업인은 재해대책경영자금 융자 신청서를 읍·면·동에서 확인 받은 뒤 지역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농축산경영자금은 농가 단위 피해율 30% 이상인 1천167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시·군이 오는 17일까지 지역 농협에 명단을 통지하면 일괄적으로 이자 감면과 상환 연기가 이뤄진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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