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5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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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비대면 관광마케팅’ 아이디어 봇물
나홀로 야간관광, 남도차박, 독채 민박 등
道, 언택트 관광콘텐츠 서비스 제공 활발

  • 입력날짜 : 2020. 11.05. 20:08
전남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광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언택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관광객(299만명)이 전년동월(173만명) 대비 반토막이 나면서 위축된 관광산업의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특성상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비대면 나홀로 관광콘텐츠, 온라인 고향여행, 남도차박, 다양한 언택트 관광지 소개 등 맞춤형 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 1번지의 위상을 되찾고 새로운 여행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파워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나홀로 야간관광’ SN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국내 ‘야간관광 100선’ 증 전남 9개 지역 13곳에 대한 코스를 개발, 홍보하고 있다.

또 라이브 버스킹 유튜브 발송을 통해 전남의 야간관광지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아울러 한류스타 배우 이가은 씨의 SNS를 통해 촬영한 목포, 신안 등 전남 관광영상을 홍보 중이다.

근대역사관, 시화골목,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쫄복탕 등 목포 지역은 3만3천회의 조회수를, 천사대교, 동백꽃 파마 벽화, 낙지탕탕이 등 신안 관광지의 볼거리와 먹거리 영상에는 4천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랜선으로 전남의 고향(관광지)을 소개한 추석맞이 ‘랜선 고향여행’ 영상은 47만명이 시청했다.

남도여행길잡이,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언택트 관광콘텐츠 서비스 제공도 활발하다.

담양 추월산, 완도 청해진유적지, 해남 양한묵 생가 등 나홀로 여행(80건), 보성 다락금유원지, 여수 나진피서지, 영광 백바위해수욕장 등 남도차박(4건), 카라반, 한옥, 독채 민박 등 독특한 콘셉트의 숙소 소개 등 스테이케이션(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집 혹은 집 근방에서 보내는 사회현상·11건) 등이다.

도는 앞으로 웰니스 관광지, 섬 해양 관광상품, 캠핑 글램핑, 야간관광지, 숨은 관광지 등 소규모, 개별 관광객 중심으로 언택트 관광콘텐츠 개발·홍보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남 무료·저가, 언택트 테마관광지 소개·홍보 등 코로나19 경기침체 대응 ‘전남도 짠내투어’ 여행을 기획하고, 불타는 청춘 등 TV방송 예능프로 활용 도내 관광지 소개 및 홍보에 매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되면서 비대면 관광마케팅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비대면여행트렌드 모범사례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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