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금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보성군, 전 군민 마스크 60만장 무상 배부
도내 최다 물량…군민 6매, 미취학아동·학생 50매

  • 입력날짜 : 2020. 12.01. 21:03
보성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군민에게 마스크 60만장을 무상 배부한다. 배부 물량은 군민 6매, 취약계층 33매, 미취약아동과 초·중·고등학생 50매 씩이다. 사진은 김철우 군수가 1일 한 어르신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모습.<보성군 제공>
보성군은 1일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전 군민 무료 독감 예방 접종’에 이어 이날부터 모든 군민에게 KF94 마스크 60만장을 무상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에서 가장 많은 물량으로 일반 군민 6매, 취약계층 33매, 미취학아동과 초·중·고등학생 50매 씩이다. 또 보성군에 거주하지만 타 시·군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관내 학생과 같이 50매 씩을 지급한다.

보성군은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 등의 동시 유행을 막고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제 조치로 지난 여름부터 마스크 무상 배부 계획을 수립하고 본예산과 추경 등에 마스크 예산을 확보했다.

보성군은 코로나19 상황에 선제 대응하면서 지난 9월부터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전 군민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2월 전 군민 무료 마스크 배부, 3월 전 군민 면 마스크 무료 배부 등 코로나19 지역전파 차단을 위한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배부는 오는 8일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장이 2인 1조로 각 마을회관에서 배부하고 거동불편자나 노약자의 경우에는 각 호를 방문,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이 최선의 예방책이니 불편하더라도 본인의 건강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