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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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국비 확보 주요사업]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호남고속철도 4천240억 확보…2023년 개통 목표 추진

  • 입력날짜 : 2020. 12.03. 19:34
●전남 신규사업 (단위 : 억원)
전남도 간판 프로젝트 ‘블루 이코노미’ 사업이 내년 정부 예산의 대폭적인 지원을 받아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 미포함됐던 전남도의 핵심사업들이 신규로 대거 반영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SOC 분야에서는 ‘호남고속철도 건설(광주-목포)’ 사업이 최종 4천240억원(공단부담금 포함)을 확보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 대마전기차산단에 실증설비를 구축해 기술과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할 ‘e-모빌리티 공정 고도화 기반구축’ 사업은 설계비 등 10억원이 신규 반영됐다.

‘433MHz 기반 드론 운용 통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은 20억원이 신규 반영됐으며, ‘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센터 기반 구축’ 사업 실증비 20억원도 추가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천사대교 날개(보행로) 달아주기’ 사업비 4억원, ‘오시아노관광단지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 설계비로 7억원이 새롭게 편성됐다.

또한 지난 7월 정부에서 국제행사로 승인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사업은 설계 및 공사비로 20억원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 사업 설계 공사비 11억원, ‘국립현대미술관 진도분관 건립’ 타당성 용역비 2억원도 신규 편성됐다.

바이오 생명산업 분야에는 전남도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립심뇌혈관센터 설치’ 사업이 설계 및 부지매입비로 44억원이 반영됐다.

하지만 미반영된 전남 핵심현안들도 적지 않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 설계 용역비 25억원을 건의했지만 문체부가 내년 5월 용역 이후 상황을 지켜보자며 보류했다. 또 유·무인기 통합 인증시험 인프라 구축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구축 이후 검토로, 초소형발사체 지원사업은 부지 문제 미해결로 누락됐다.

전남도의 핵심 사업인 해상풍력발전단지 공동접속설비 구축과 광양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구축, 광양향 내부 순환도로 개설사업 등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발이 묶였다./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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