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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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호흡기 환자 초기진료 시스템 구축
보건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사전 예약 필수

  • 입력날짜 : 2020. 12.29. 19:31
장성군은 29일 “보건소(장성읍 청운11길 13) 내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호흡기 질환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병세가 깊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고 실내 활동이 많은 동절기에 발생률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은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또 호흡기 환자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해 의료시설 방문도 부담스럽다.

이에 따라 장성군은 호흡기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 전담 클리닉’ 시스템을 구축했다.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5명의 의료 전문인력이 투입돼 문진과 검사, 진단, 처방을 한 곳에서 시행한다.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또 내원한 환자 간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 전화 상담(061-390-8364)을 통한 예약제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연중 무휴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야 하는 1월 10일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장성=김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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