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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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설계]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코로나19 경제 국난 극복 총력 기울일 것”
지역현안 해법 제시·대정부 건의 기능 강화
경영활동 필요한 비대면 시스템 구축 지원

  • 입력날짜 : 2021. 01.13. 19:56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여수가 기업하기 더 좋은 도시,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로 한 차원 더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고 지역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민들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들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갖는 상생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진정, 그리고 재확산이 거듭되는 경제국난 속에서도 지역민 성원에 힘입어 민간 주도의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이어져 올해 가시적인 투자 효과를 확인하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여수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회생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3개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코로나19 시대에 회원사의 경영 편의를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지원이다.

박 회장은 “다자 간 회의, 비대면 교육, 온라인 업무 협의 등 경영활동에 필요한 비대면 시스템을 중소 회원사에 지원, 기업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의 경영 정상화 노력에 여수상의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 제시와 여수국가산단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조사·대정부 건의 기능 강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석유화학산업은 내수경기 하락과 수출 구매력 저하로 경제 침체의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며 “여수국가산단이 재도약하고 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 개선과 불편 해소를 위한 정부 건의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설립한 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와 교육센터의 역할을 강화,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경영지원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는 게 세번 째 목표다.

박 회장은 “상의 내 일자리지원센터와 교육지원센터를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으로 활용해 구인난 해소, 근로복지 지원,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 등 회사 경영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중소기업 통근버스 운영, 운수 종사자 양성,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정부 및 시·도 지자체 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회장은 “올해 여수상의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도는 물론,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 기업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수상의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동행할 것을 약속하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도 기원한다”며 “시민 건강과 지역 상공업계의 건승, 여수의 성장이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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