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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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가장 힘든 일? 정은경 “너무 많아서…”
“방역과 일상 균형점 가장 어려워”

  • 입력날짜 : 2021. 01.19. 20:12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년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과 관련해 “방역과 일상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첫 국내 확진자 발생(2020년 1월20일) 이후 1년간 가장 힘들었던 일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포괄적이고 어려운 질문이다. 힘든 일이 너무 많아서 다 답변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결정하고, 이 조치가 경제와 방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민하는 일에 대해 “예전에 경험 못 한 것이었다”며 “그런 부분의 균형을 잡고 적절하게 조치하는 것이 아직도 어려운 숙제”라고 언급했다.

정 청장은 올해 최대의 과제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얼마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잘 시행할 것인지”를 꼽았다.

국민에게는 “백신과 치료제가 도입되더라도 코로나19는 상당 기간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지속될 것”이라며 “당장 종식되는 것이 아닌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 일상생활의 소독,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충실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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