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8일(월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정치

국내 유일 ‘AI 경제자유구역’ 27일 개청
광주 빛그린산단, 에너지밸리, 첨단3지구 중심

  • 입력날짜 : 2021. 01.26. 21:49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 경제자유구역인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광주시는 26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27일 첨단3지구 광주이노비즈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개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광주시가 빛그린산단, 에너지밸리, 첨단3지구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의 혁신성장이 가능한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AI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신청해 지난해 6월3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았다.

지정 구역은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빛그린국가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에너지밸리일반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Ⅱ-도첨국가산단 ▲AI 융복합지구-첨단3지구 등 4개 지구 4.371㎢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상생과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광주형 일자리’와 ‘AI’를 기반으로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구조를 재편해 국내 유일의 ‘AI경제자유구역’으로 운영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과 동시에 중국·일본 대표 기업 및 지역기관과 손잡고 투자유치에 본격 나선다.

세계 최대 은행인 중국 공상은행 한국법인·광주시·광주테크노파크 3자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주의 중점육성산업·해외기업유치 협약, 광주시와 일본 첨단 재생치료제 개발업체인 샹그리라 메디컬과의 기술 및 자본투자 협약, 산업부·광주시·한전 등 10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구축 협약 등 3건의 업무협약이 예정돼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 전남대, 조선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전력공사,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그린카진흥원 등 10개 기관은 인프라 구축 지원,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공동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낼 방침이다.

4개 지구와 인접 혁신기관을 집적화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글로벌 신산업 거점화 전략을 추진해 2027년까지 총 1조6천279억원을 투자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10조3천억원, 부가가치 3조2천440억원, 취업 5만7천여명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