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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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해 해저터널’ 전남·경남 힘 모은다
김영록·김경수 지사 “초광역 협력 출발점” 공동 건의

  • 입력날짜 : 2021. 03.03. 19:58
전남도와 경남도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을 공동 추진키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는 최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홀에서 열린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공동 건의문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장충남 남해군수도 함께 참여했다.

양 지사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종적인 관광 패턴이 국토의 횡으로 연결된다면 전남과 경남은 관광객 7천만명이라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전남과 경남의 동반 성장은 물론 국민들에게 환상적인 여행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

김 전남지사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전남과 경남이 상생 발전으로 나아가는 초광역 협력사업의 첫 출발점”이라며 “경남과 전남의 초광역 사업을 통해 공동 경제 번영을 이루고 향후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경남지사도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영호남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며 초광역 협력을 통해 남중권이 하나의 경제권이자 생활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여수-남해 해저터널 역시 예비타당성 조사와 향후 예산 확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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