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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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지사, 주말 구례 관광활성화 현장 점검
천은사 탐방로 준공식 참석…쌍산재서 전남 정원화 구상

  • 입력날짜 : 2021. 03.07. 19:32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6일 구례 천은사에서 열린 운영기반 조성사업 준공식 행사를 마치고 탐방로 주변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6일 천은사와 쌍산재 등 구례지역 관광활성화 현장을 점검했다.

천은사는 2019년 산문 개방 후속 조치로 운영기반 조성 및 탐방로 정비사업을 완료,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김 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김순호 구례군수,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화엄사 주지, 천은사 주지 등 천은사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에 참여했던 8개 기관 50여명이 참석했다.

천은사 운영 기반 조성 사업엔 전남도와 구례군이 찻집 및 휴게소 리모델링을, 환경부가 천은제 주변 수변데크길, 숲길 탐방로 조성 등을 지원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수사업을 지원,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꾸몄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관광객 감소 추이에도 불구하고 입장료 폐지 이후 천은사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으로 지난해 45만명이 방문했다.

이어 김 지사는 전남 제5호 민간정원인 쌍산재를 방문했다. 쌍산재는 개인이 만들고 가꾼 아름다운 공간을 도와 구례군에서 발굴·지원해 전남 정원관광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곳 중 하나다.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자연과 순응하고 조화를 이루려는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인다.

2018년 10월 전남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이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18년 2만8천명, 2019년 3만명, 코로나19 상황과 tvN ‘윤스테이’ 촬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휴원한 지난해에도 3만6천명이 다녀갔다.

‘쌍산’은 운영자인 해주오씨 오경영씨 고조부의 호 쌍산에서 따왔다. 친분이 두터웠던 마을 주민이 타지로 이사하자 두 가문이 영원히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고 두 개의 산처럼 세상에 덕을 쌓으며 살자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김영록 지사는 “임기 초부터 생활 곳곳에 큰 나무를 심고 정원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쌍산재처럼 하나씩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원을 계속 확충해 도민 삶을 윤택하게 하고 소득 향상과 지역 발전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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