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10월18일-11월3일)에서 특화작목으로 육성한 생대추 판매에 한창이다.

아삭하고 달달한 과즙을 자랑하는 생대추는 당도 30브릭스 이상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김영란(59) 대추연구회장은 “고품질의 생대추를 생산할 수 있도록 회원 간 컨설팅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터지거나 물러진 대추는 절대 판매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양한 가공품을 회원들이 연구하고 고민해 대추과자 등을 선보여 함평 대추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함평=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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