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읍내파출소는 최근 관내 동산마을 등 3개 마을을 방문하는 등 주민접촉형 순찰 활동을 펼쳤다. <사진>

주민접촉형 순찰은 기존 112순찰에 도보순찰을 병행한 혼합 순찰활동이다.

구례읍내파출소는 이날 순찰활동에서 빈집과 공·폐가를 점검하고 마을 주민들을 만나 요구·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성재식 구례읍내파출소장은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경찰에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는지 잘 파악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이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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