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관 ‘제6회 2020 올해의 SNS’ 평가에서 기초 지자체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활동을 계량화한 평가와 영향력 지수를 평가하는 1차 정량평가, 콘텐츠의 질, 활동실적 등을 평가하는 2차 심사위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매주 2회씩 군정 소식과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 등 관광·특산품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신속히 전달, SNS 매체로서 영향력과 파급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위기 상황 속에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홍보에 집중해 진도군 유튜브는 지난 1년간 구독자 수가 3천여명 증가했다./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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