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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산정동 마을공동체 ‘행복마을1번지산정동사람들’이 최근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산정동 숨은 명물찾기 사진전’을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전은 사진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총 25개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사진전은 산정동에 애정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출품된 사진으로 산정동의 역사부터 인물, 풍경까지 다양한 주제의 사진이 전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요 전시 작품은 ▲기업형 야학 ‘행보중학교’ ▲42년의 역사 ‘일광경로당’ ▲근대역사가 숨쉬는 ‘목포산정교회’ ▲청호웰빙공원 기찻길의 삶 ▲(돌산)의 아픔과 환희 ▲목포형무소합장비 ▲표창왕, 최고령 어르신, 산정동을 지키는 사람들 등 인물 ▲감성 충만 산정동의 골목길 등이다.
한편,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며 각종 행사시 찾아가는 사진전도 운영할 계획이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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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월)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