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6일 “지난 4일 코로나19로 연기된 준공식을 대신해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장이 여수상의 신회관을 방문하고 내부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날 권오봉 시장과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김용대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창수 여수소방서장, 김상구 여수세무서장, 전희수 KBS순천방송국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은 여수상의 신회관을 방문, 사무실과 홍보관, 상시검정장, 입주기관, 대회의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건물 내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신회관 준공식이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지역 주요 기관장들에게 신회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주요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여수=김진선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