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최근 아동·청소년 실종 예방을 위해 장흥읍 소재 동화어린이집을 방문해 70여명 아동에 대한 지문 등록, 사진 등록 등 찾아가는 사전 등록을 실시했다.<사진>

최근 아동·노인 실종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문 등 사전 등록은 실종 대상자 사진, 지문 등을 통해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임태오 장흥경찰서장은 “장흥지역 모든 아동·청소년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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