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3일 “지난달 30일 2021년 하반기 인사 발령과 관련해 수사과장 및 경기북부청, 목포서 등 전임자 8명과 지역경찰 포함 36명의 전입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임 수사과장인 최영춘 경감과 신임 군서 파출소장인 윤주식 경감은 전입 환영식에서 “월출산의 정기가 가득하고 문화가 생동하는 영암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서태규 영암경찰서장은 “업무 전문가인 담당자에게 의견을 묻고 서로 협력하며 함께 행동하고 실천하는 영암 경찰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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