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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최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정 300여세대에 떡국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서정신 여수시 환경복지국장, 오문현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여수시 노인복지관 관계자, 생활관리사 등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밑반찬을 충무동, 서강동, 광림동 등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에게 배달했다.
GS칼텍스 봉사대 등은 따뜻한 음식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묻고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건강 지킴이 역할도 해 호응을 얻었다.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지난해 3월부터 운영이 중단됐지만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 김치, 즉석국 등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심각한 결식이 우려되는 20여명의 어르신에게는 매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면서 급식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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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월)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