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이 2021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별 1위를 달성,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암축협은 지난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받았으며 농협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함께 하는 유통혁신상 수상에 이어 5년 연속 클린뱅크 ‘금’ 수상,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NH농협손해보험 우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맹종(사진) 영암축협 조합장은 “지난해 쉼 없는 경영 혁신을 통해 열정을 다해준 직원들과 조합 사업을 이용해준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축산 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현장 중심 경영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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