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장기화되면서 헌혈자들이 급감하는 등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 마련된 적십자사혈액원 버스안에서 공무원들이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폭증 등 코로나19로 헌혈이 감소, 혈액 보유량이 주의단계까지 접어들었다./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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