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5일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점포·대상물 관계자 자율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행사 안내, 자율점검표 배부 ▲상인·관계자 중심 자율 안전점검, 자율 개선 추진 ▲어깨띠 착용, 플래카드 활용 캠페인 등이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화재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실태 점검과 예방대책을 추진,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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