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4일 “최근 신북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첨단 SW미래설계 프로젝트’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사진>

영암교육청은 역점사업인 ‘미래를 준비하는 SW교육’의 일환으로 SW교육 특화기관과 연계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살리고 문제 해결력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은 신북중을 시작으로 영암중, 영암낭주중, 삼호중, 삼호서중, 시종중, 영암여자중 등에서도 진행된다.

SW특화체험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진로 체험과 디지털 기기·도구를 활용한 3D 프린팅, 전자회로, 앱개발자, 드론전문가 등 학생들이 직접 미래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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