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담양군 후보자들이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강조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를 비롯해 담양지역 도·군의원 출마자 13명은 최근 ‘원팀을 넘어 드림팀 출범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이들은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결집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원팀을 이뤄 이병노 후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담양’을 건설하겠다”며 “5만 담양군민이 행복한 지속 가능한 담양을 만드는 데 초석을 놓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이개호 위원장과 각 지역 후보자들, 핵심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5·18민주묘역을 참배하며 “민주주의를 지켜왔던 더불어민주당의 정통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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