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민선 8기 담양군정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소통’과 ‘통합’으로 다양한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과감한 열린행정을 통해 폐단을 없애고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며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과 지역민, 세대와 계층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상시 사랑방 좌담회, 현장 간부회의 확대, 소통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여론을 상시 수렴할 수 있도록 기존 SNS 소통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담양군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주민들이 군정의 관망자가 아닌 참여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행정이 지원함으로써 소통과 통합의 군정을 이끌겠다”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담양의 미래를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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