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진도개 기획전시회를 6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는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이 진도군과 협업해 지난해 10월 ‘한국의 명견’ 기념우표 발행을 계기로 개최됐다.
진도개 모형, 진도개 페스티벌·운림산방 등의 진도군 홍보영상, 진도 관광명소 사진, 홍주와 울금 등 우수한 진도 농수특산품도 함께 전시한다.
박물관 방문 관람객을 위해 우표게임, 느린 우체통 편지쓰기, 우표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진도군 특산품과 우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