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사랑로타리클럽은 4일 “최근 남면 횡간도에서 손철문 여수사랑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해 회원, 가족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봉사·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50여명의 동네 어르신들에게 짜장면과 부추전을 대접하고 한방·초음파검사, 수액, 틀니소독·수리, 보청기 점검·수리 등 의료봉사를 펼쳤다. 또 노후보일러 펌프·발부 교체, LED등·전선 교체, 연막소독, 해변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전개했다.

여수사랑로타리클럽은 2017년 2월 100명의 회원으로 창립해 창립 시부터 연간 2회 의료·재능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진은 모두 사랑로타리클럽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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