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날 “윤병태 시장 주재로 담당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 설명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주시의회가 주관해 6일 오후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 예정인 쌀값 안정 대책 마련 정책토론회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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