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6일 “전날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지역 경찰 위급상황 현장대응능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 경찰관서 7개 팀 14명이 참가해 민생치안 현장에서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부상자나 환자가 발생한 경우 병원에 가기 전까지 지역 경찰관들의 현장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기도폐쇄 처치 경연을 펼쳤다.

박삼현 무안경찰서장은 “위급한 지역 현장 상황에서 현장 경찰관들이 즉각·임시적 현장 대응 조치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함으로써 공감받는 치안현장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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